취리코

제목이 좀 특이하긴 한데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볼 거 없나 뒤져보다가 애니메이션 제목이 특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써봤다.조금 수정하니까 완전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제목을 저렇게 지으니까 궁금해서 봐보고 싶다. 그래서 이력서 제목도 흥미롭게 적으라는 거였나?) 아무튼 오늘로 1주차가 막을 내렸다.이력서와 관련된 내용들을 하나씩 흡수하면서 점차 내 것으로 만들고 나니까 이력서 작성도 생각보다 쉬웠다.경험을 가져오고 이걸 역량이랑 매칭시키는 과정이 오래 걸리는 것 뿐이지 작성하는 방식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다만, 이걸 많이 해봤는지 안 해봤는지에서 갈리는 것 같다.이번주 내내 이력서만 썼으니 감이 안 잡힐리가 있나...그래도 좋은 이력서가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0. TIL (2024.05.2..
항상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날 일어나는 게 제일 힘들다.일요일에 너무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제시간에 자려니까 잠도 안 오고 그래서 늦게 잤더니 아침이 죽을 맛이다.다시 패턴 원래대로 되돌리고 내일을 위해 힘써야지!0. TIL (2024.05.27)JD기반 직무 분석 방법JD (Job Description) : 채용 정보그럼 JD가 갖고 있는 의미를 잘 헤아려보면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알 수가 있다.한 번도 분석해서 지원해 본 적이 없는데 그래서 안 뽑아주신 건가 싶기도 하다.아무튼, JD에 나와있는 대표적인 내용들을 액션 영화배우 오디션 채용공고를 예시로 들면서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의미예시자격요건기본적으로 갖추었으면 하는 성향, 성격, 경험 = 문제해결, 기술적 소양, 커뮤니케이션 ..
오늘 첫 오프라인을 진행했다.사실 전 날에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했는데 가서 어떤 결과를 만들까? 하는 생각에 도파민이 분비된 상태로 첫 세션을 시작했다.이력서에 대한 피드백을 해석하는 시간이었는데 각자 받은 이력서 피드백 가지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매니저님께서 하나하나 알려주셨고 이를 토대로 내 이력서를 깎기 시작했다.점심을 먹으면서 다른 분들과도 이야기 해봤는데 확실히 다들 취업에 대한 가득한 열망이 있으셨다.같이 있으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점심 먹고 나서 멘토님과 이력서를 보며 의견을 나눴고 멘토님의 이력서도 보여주시면서 각 부분마다 꼼꼼하게 봐주시고 수정도 직접 해주셨다.보면서 내 이력서의 퀄리티가 이렇게 낮았었구나 싶기도 했고, 긍정적으로 생..
분명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왜 울리지 않은 것일까...어제 이력서 수정 계속 하면서 시계 보니까 3시길래 부랴부랴 세수하고 잤는데늦게 잔 내 잘못이다....내일은 오프라인이라 늦으면 안되는데 ㅜ0. TIL (2024.05.24)프로젝트 코드 분석이전에 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를 꼽아서 핵심 기능을 추출하고 이를 어떻게 구현했는지, 구현한 로직을 설명할 수 있는지, 내가 사용한 어노테이션이나 라이브러리가 뭐고 왜 사용했는지 등을 자세하게 분석해서 나중에 있을 면접을 위한 복기과정을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 내가 정한 프로젝트의 질문 리스트들은 이랬다.어떤 핵심 기능을 가졌는지해당 기능을 구현한 로직에 대해 설명Service에서 사용한 모든 어노테이션과 그에 대한 설명ERD 구성/설계 시 발생했던 문제와 이에 ..
오늘 참 피곤한 하루다잠이 안 와서 핸드폰 보다가 기절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다...지금도 눕기만 하면 잘 거 같은데 할 건 해야지!0. TIL (2024.05.23)자기소개의 역할 = '나'를 요약하는 파트핵심 경험 or 역량에 대해 요약하여 전달함이 목적결국, 자기소개 = 회사가 나를 보는 첫인상내용과 가독성을 갖춰서 내 역량을 어필해야 한다는 것. 그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한다면우선 나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 강점이 무엇인지 끌어와야 한다.내가 작성한 강점을 예로 들자면, 나는 성격상 아르바이트를 하든 공부를 하던 간에 항상 완벽에 가까운 결과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을 꼽았다.이러고 끝이면 개나 소나 이력서 쓰고 취업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력서를 살펴보는 인사담당관도 어리둥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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